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닷마을 다이어리 (문단 편집) === [[야마가타]] === * '''아사노 씨''' 코다 세자매의 친아버지. 시청에서 일하다 나중에 스즈의 친어머니가 되는 키와코를 알게 되고, 불륜 관계가 된 끝에 함께 야반도주했다.[* 1권 기준으로 15년 전의 일. 그 당시 사치는 중학생, 요시노는 초등학교 저학년, 치카는 네 살배기 어린애였다.] 이후 스즈를 낳고 셋이 함께 센다이에서 살았지만, 키와코가 죽고 시름에 잠겨 있던 중 요코를 만나 재혼하고 스즈와 함께 야마가타로 이주한다. 그러나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세 자매가 그의 부고를 듣는 것으로 이 작품이 시작된다. * '''이이다''' 요코의 숙부로 야마가타의 작은 온천마을에서 법무사로 일한다. 남편을 잃고 집을 현금화한 요코 가족과 함께 산다. 후일담에서는 사망했다고 한다. 요코의 숙모도 오늘내일하는 신세라고. * '''요코''' (영화판 배우는 나카무라 유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자식이 없던 이이다 부부에게 딸처럼 키워진다. 남편과 헤어지고 어린 카즈키와 토모키를 데리고 여관에서 일하다 주인공들의 아버지를 만나 재혼하지만 곧 남편이 암에 걸린다. 장례식에서도 계속 훌쩍거리고 신세한탄만 하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삼촌, 스즈에게 떠넘기는 것을 보고 사치는 혼자 서기 힘든 성격이라면서 금방 좋은 사람을 찾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즈의 언급에 의하면 죽어가는 남편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실질적인 간호는 이제 갓 중학생인 아사노 스즈에게 떠맡겨놨다(그런 주제에 스즈가 완화케어에 대해 조사하고 이야길 꺼냈더니 그저 감정적인 이유로 싫다고 거절한 모양). 결국 스즈가 아이답지 못하게 된 근본 원인 중 하나. 아버지의 1주년 기일을 맞아 야마가타를 방문한 3권에선 남편을 보낸 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이 생겨 요네자와에서 살고 있으며 그의 아이까지 가졌다고. 낯을 가리는 카즈키는 이이다에게 떠맡겨버렸다. 덕분에 동네에서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로 안좋게 보고 있으며 이이다 부부도 너무 응석받이로 키웠다고 면목없어 한다.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한 어른 포지션. 후일담에 따르면 상술한 카즈키와 토모키의 이부 형제인 마모루를 태어나자마자 맡기고 또 잠적했다고 한다. 그래서 마모루는 엄마 얼굴을 모른다고. --답이없다-- * '''카즈키, 토모키''' 요코의 두 아들.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 난 아이들이다. 요코가 요네자와로 갔을 때 토모키는 어머니와 함께 가고, 카즈키는 야마가타에 남았다. 영화에서는 장례식 장면에 한 명만 등장한다. 후일담 화자가 카즈키다. 카즈키의 회고에 따르면 어머니를 따라간 토모키는 15살에 소년원을 다녀오는 등 막장 인생이 되버렸고, 실제로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카즈키가 엄마 얼굴 본지 10년도 넘었으며, 토모키 역시 후일담 초입에서나 행적을 들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서로 얼굴 안 본지는 오래된 걸로 보인다.] 반대로 카즈키는 성인이 된 후 료칸에서 일하면서 새로 생긴 이부동생 마모루랑 그럭저럭 괜찮게 사는 편. 오래간만에 참배 및 이장 문제로[* 가마쿠라로 부모 묘지를 옮길 생각이라고 한다.] 내려온 의붓누나 스즈랑 재회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스즈랑 '가족'이 될 수 없었다고 자조하면서도[* 매실주에 취했던 스즈가 꼬맹이들 싫어 라고 소리쳤던 것처럼 어린 스즈나 카즈키에겐 복잡한 가정 상황을 받아들일 여력이 없었고, 결국 짧은 생활 끝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 그래도 재회했을 당시 카즈키랑 스즈는 사이가 괜찮은 편. 스즈는 카즈키에게 묘지를 관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함께 했던 날들이 행복했다고 회고하면서 막을 내린다. 아즈마야 료칸 사장의 손녀인 타에하고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자주 투닥거리면서도 은근히 썸을 타는 것으로 보인다. 카즈키와 타에는 작가의 신작인 우타강의 시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